신중불공시 반야심경을 독송하는 이유-청화스님- 다 대체로 아시는 바와 같이 반야심경(般若心經)을 보십시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가 우리 중생(衆生)이 보는 것은 다 허망(虛妄)하다고 부정(否定)을 했습니다. 육근(六根), 육경(六境), 육식(六識)이라. 우리 중생의 생리적(生理的)인 눈이나 귀나 코나 입이나 또는 촉각, 즉 우리의 신근(身根) 이런 것.. 청화스님 2007.03.23
“느낌을 무상으로 알아차릴 때 갈애가 소멸된다” “느낌을 무상으로 알아차릴 때 갈애가 소멸된다” 12연기는 사견을 제거하는 위빠사나 수행의 요체 “수행자는 어떠한 느낌(受)이 일어나든 그 일어남(生)과 사라짐(滅)을 알아차려서 느낌에서 갈애(渴愛)로 연결되지 않도록 해야만 합니다. 느낌을 무상(無常)으로 알아차릴 때 갈애가 일어나지 않으.. 카테고리 없음 2007.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