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 장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 제 18 장 수희공덕품(隨喜功德品) 그때, 미륵보살마하살이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만일 어떤 훌륭한 소질을 가진 남녀가 이 법화경의 가르침을 듣고, 마음속 깊이 귀의하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일으킨다면, 그 복이 얼마나 되나이까.” 그리고 다시 시송으로 여쭈었습니다. 『세존께서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17 장 분별공덕품(分別功德品) 제 17 장 분별공덕품(分別功德品) 그때, 이 설법의 장소에 모인 대중은, 부처님께서 수명의 겁 수가 길고 길며, 부처님은 항상 이 세상에 계시면서 어떠한 곳에서라도 일체 중생을 인도하여 주심이 이와 같다고 말씀하심을 듣고, 한량없고 가이없는 아승기의 중생이 큰 이익을 얻었습니다. 그때, 세존께..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16 장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제 16 장 여래수량품(如來壽量品) 그때, 부처님께서는 여러 보살과 일체의 대중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소질이 훌륭한 남자들이여, 그대들은 여래의 마음속에 깊이 간직했던 진실한 깨달음의 말을 똑똑히 듣고 이해하여, 굳게 믿도록 하라.” 부처님께서는 다시 대중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대들은,..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15 장 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2) 제 15 장 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2) 그때, 세존께서는 이 시송을 다 말씀하시고 다시 미륵보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내가 여기 있는 대중인, 그대들에게 선언하노라. 아일다여, 땅에서 솟아 나온 이 한량없는 무수한 아승기의 큰 뜻을 세운 구법자들을 그대들은 예전부터 지금까지 보지 못했을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15 장 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1) 제 15 장 종지용출품(從地涌出品)(1) 그때, 타방의 국토에서 온 팔 갠지스강의 모래 수보다 많은 여러 보살마하살들이 대중 가운데서 일어나 합장하고 예배하며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만일 저희들에게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뒤에도 이 사바세계에 있으면서, 부지런히 정진하며 이 법화..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14장 안락행품(安樂行品)(2) 제 14장 안락행품(安樂行品)(2) 그때, 세존께서 거듭 이 뜻을 펴시려고 시송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구법자는 항상 몸과 마음을 편안한 경지에 두고 법을 설하라. 맑고 깨끗한 땅에다 앉을 자리 만들고서 먼지와 때 깨끗이 씻고 향유룰 몸에 바르며 깨끗한 새 옷 입어 안과 밖을 다 밝히고서, 가르침의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14장 안락행품(安樂行品)(1) 제 14장 안락행품(安樂行品)(1) 그때, 가르침의 아들인 문수사리 보살 마하살이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이 여러 구법자들은 참으로 보기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부처님을 존경하고 순종하기 때문에 큰 서원을 세우기를,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뒤의 험악한 세상[後惡世]에서, 이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13 장 권지품(勸持品) 제 13 장 권지품(勸持品) 그때, 위대한 구법자인 약왕보살과 대요설보살은 그들이 거느리는 이만의 보살과 더불어 부처님 앞에 나와 이렇게 맹세하였습니다. “원하옵나니 세존이시여, 부디 염려하지 마옵소서. 저희들은 부처님께서 멸도하신 후에도 이 법화경전을 기필코 굳게 간직하여 읽고 외우며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12 장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 제 12 장 제바달다품(提婆達多品) 그때, 부처님께서는 많은 보살과 그리고 하늘과 인간과 남녀 출가, 재가 수행자인 사부대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과거 한량없는 겁 동안 완전한 진리의 가르침인 법화경을 싫증내지 아니하고 계속 구하여 왔으며, 또 많은 겁 동안 국왕으로 있었으나 만족하..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11 장 견보탑품(見寶塔品) 제 11 장 견보탑품(見寶塔品) 그때, 부처님 앞에 일곱 가지 보배로 된 탑이 하나 있으니 높이가 오백 유순이요, 세로와 가로가 모두 이백 오십 유순으로, 땅으로부터 솟아 나와 공중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그 탑은 여러 가지 보배로 장식되어 있으며 오천의 난간에 천만의 방이 있고, 무수한 당번으로 엄..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