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 장 신해품(信解品)(1) 제 4 장 신해품(信解品)(1) 그때, 거룩한 수행자인 수보리와 마하가전연과 마하가섭과 마하목건련의 네 사람은, 부처님으로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방편 속에 진실이 있다는 가르침과 사리불이 먼 훗날에 위없는 깨달음을 성취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몹시 감탄하여 뛸 듯이 기뻐하..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3 장 비유품(譬喩品)(5) 제 3 장 비유품(譬喩品)(5) 만일 이 자리에 참으로 부처님의 깨달음을 구하는 보살이 있다면, 능히 일심으로 모든 부처님께서 설하신 진실한 가르침 듣도록 하라. 많은 부처님께서는 방편으로써 갖가지의 가르침을 설하시지만 그 가르침에 의해 교화되는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는 관계없이 모두가 보살..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3 장 비유품(譬喩品)(4) 제 3 장 비유품(譬喩品)(4) “여러분들은 언제까지나 이런 괴로움의 세계에서 살고 있어서는 아니 되니, 부질없는 다섯 가지 감각기관의 즐거움만을 탐내지 말라. 만일 그것을 탐내고 집착하여 마음에 애 타는 사랑을 일으킨다면 그 때문에 몸을 불에 태우게 될 것이니, 너희들은 이 괴로움의 세계로부..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3 장 비유품(譬喩品)(3) 제 3 장 비유품(譬喩品)(3) 그때, 사리불이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저는 이제 다시 의심도 후회도 없어져 부처님 앞에서 친히 성불(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증명(수기)을 받았지만, 여기 있는 일천 이백의, 마음의 자유자재를 얻은 사람들은 옛날 가르침을 받아 배우고 있을 적에, 항상 부..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3 장 비유품(譬喩品)(2) 제 3 장 비유품(譬喩品)(2) 그때, 부처님께서는 사리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지금 하늘, 사람, 스님, 바라문 등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노라. 사리불이여, 아득한 옛날부터 지금까지 무수한 부처님 아래서 항상 나는 그대를 부처님의 깨달음으로 인도하기 위해 교화하여 왔고, 그대 또한 오..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3 장 비유품(譬喩品)(1) 제 3 장 비유품(譬喩品)(1) 그때, 사리불은 춤추고 싶을 정도의 기쁨을 온 얼굴에 가득히 나타내면서, 곧바로 일어나 부처님의 거룩한 얼굴을 우러러보며 합장하고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부처님이시여, 대단히 감사하옵니다. 지금 부처님으로부터 친히 이와같은 말씀을 듣고 보니 너무나도 기쁘기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07
제 2 장 방편품(方便品)(4) 제 2 장 방편품(方便品)(4) 이때 세존께서는 거듭 그 뜻을 펴고자 하여 시송으로 말씀하셨습니다. 『깨닫지 못했음에도 깨달았다고 착각하는, 교만한 비구비구니들과 잘난 체하는 우바새와 부처님 말씀 믿지 않는 우바이들, 이러한 네[四] 무리[衆]의 사람들이 그 수효가 오천이라. 자기 허물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07
제 2 장 방편품(方便品)(3) 제 2 장 방편품(方便品)(3) 그때 사리불은 또다시 시송으로 여쭈었습니다. 『위 없는 세존이시여, 원컨대 그 최고의 가르침을 말씀하소서. 저는 부처님의 첫째 제자(장남)이오니, 알기 쉽게 말씀하여 주옵소서. 이곳에 모인 많은 사람들은 반드시 이 가르침을 공경하고 믿으오리다. 부처님은 이미 과거세..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07
제 2 장 방편품(方便品)(2) 제 2 장 방편품(方便品)(2) 그만두자, 사리불이여, 다시 말해 무엇하겠는가. 왜냐하면 부처님이 끝까지 파헤치신 진리는 이 세상에서 비길 바 없는 가장 높은 실상묘법(實相妙法) 이므로 말로써는 설명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보통사람은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오직 부처님과 부처님 사이에서..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07
제 2 장 방편품(方便品)(1) 제 2 장 방편품(方便品)(1) 그때, 세존께서는 지금까지 들어계시던 <모든 가르침의 기초>라는 삼매[無量義處三昧]를 마치시고 조용히 눈을 뜨시더니 다음과 같이 사리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부처님들의 지혜는 매우 깊고 한량없기 때문에 그 지혜의 가르침인 법문(法門)은 이해하기 곤란하..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