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칙 마조의 일면불〔馬祖日面佛〕 제3칙 마조의 일면불〔馬祖日面佛〕 < 垂示 > 垂示云, 一機一境,一言一句,且圖有箇入處,好肉上&#21084;瘡,成&#31392;成窟.大用現前,不存軌則.且圖知有向上事,蓋天蓋地,又摸索不着.恁&#40637;也得,不恁&#40637;也得.太廉&#32330;生.恁&#40637;也不得.不恁&#40637;也不得.太孤危生.不涉二塗,如.. 벽암록(碧巖錄) 2008.02.29
제2칙 趙州至道無難 제2칙 趙州至道無難 (垂示) 垂示云,乾坤窄,日月星辰一時黑.直饒棒如雨点,喝似雷奔,也未當得向上宗乘中事.設使三世諸佛,只可自知.歷代祖師,全提不起.一大藏敎,詮注不及.明眼衲僧,自救不了.到這裏,作&#40637;生請益.道箇佛字,拖泥帶水.道箇禪字.滿面&#24922;惶.久參上士,不待言之.後學初機,直須究.. 벽암록(碧巖錄) 2008.02.29
제1칙 達摩不識 벽암록 上 원오(&#22300;悟)스님께서 풍주(&#28739;州)의 협산(夾山) 영천선원(靈泉禪院)에 주석하시면서 설두 중현(雪竇重顯)스님의 송고(頌古)에 대하여 평창한 말씀의 핵심. 제1칙 達摩不識 (垂示) 隔山見煙,早知是火.隔牆見角,便知是牛.擧一明三.目機銖兩,是衲僧家尋常茶飯.至於截斷衆流,東涌西.. 벽암록(碧巖錄) 2008.02.29
차례 / 벽암록 上 차례 / 벽암록 上 제1칙 달마의 알지 못함〔達磨不識〕 제2칙 조주의 명백함도 필요 없음〔趙州不在明白〕 제3칙 마조의 일면불〔馬祖日面佛〕 제4칙 바랑을 옆구리에 끼고 법당에 오른 덕산〔德山挾複〕 제5칙 설봉의 대지를 머금은 쌀 한톨〔雪峰粟米粒〕 제6칙 운문의 날마다 좋은 날〔雲門好日〕.. 벽암록(碧巖錄) 2008.02.29
벽암록 / 서(序) 서(序) 보조의 서 지극한 성인의 명맥, 역대 조사들의 대기, 뼈를 바꾸어놓는 신령한 처방, 정신〔神〕을 기르는 오묘한 술법이여! 저 설두선사께서 종지와 격식을 뛰어넘는 뚜렷한 안목을 갖추시어 바른 법령을 이끌어내면서도 모습을 겉으로 드러내시지 않으시며, 부처를 단련하고 조사를 담금질하.. 벽암록(碧巖錄) 2008.02.29
벽암록(碧巖錄) / 해제(解題) 벽암록(碧巖錄) / 해제(解題) 선문에서는 옛 조사들이 남긴 언행 중에서 후세에 귀감이 될 만한 것 을 고칙(古則)이라 한다. 설두중현(雪竇重顯:980-1052)스님이 명주(明 州:지금의 浙江省 奉化縣)에 있는 설두산의 자성사(資聖寺)에 머물면서, 고칙을 100개로 정리하고 거기에 송을 붙인 것이「설두송고」.. 벽암록(碧巖錄) 2008.0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