六祖壇經 敦煌本...編譯(24~33장) 돈황본단경[敦煌本壇經] 2편.편역(編譯) (24~33장) 24.돈수(頓修) 世人 盡傳 南[宗]能北(比)秀 未知根本事由 且秀禪師 於荊南府當(南荊 堂)陽縣玉泉寺 住持(時)修行 惠能大師 於韶州城東三十五里曹溪山 住 法卽一宗 人有南北(比) 因此便立南北 何名(以)漸頓 法卽一種 見有遲疾 見遲卽漸 見疾卽頓 法無漸..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7.09
六祖壇經 敦煌本...編譯(12~23장) 돈황본단경[敦煌本壇經] 2편.편역(編譯) (12~23장) 12. 참회(懺悔) 今旣發四弘誓願訖 與善知識 無相懺悔 <滅>三世罪障 大師言 善知識 前念後念及今念 念<念>不被愚迷染 從前惡行 一時<永斷> 自性(姓) 若除 卽是懺悔 前念後念今念 念念<不>被愚癡染 除却從前矯 念念不被疸妬(疸疾)染 除却..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7.09
六祖壇經 敦煌本...編譯(1~11장) 돈황본단경[敦煌本壇經] 2편.편역(編譯) (1~11장) 1.서언(序言) 惠能大師 於大梵寺講堂中 昇高座 說摩訶般若波羅密法 授(受)無相戒 其時座下 僧尼道俗 一萬餘人 韶州刺史韋 (등據) 及諸官僚(寮)三十餘人 儒士餘人 同請大師說摩訶般若波羅蜜法 刺史遂令門人僧法海集記 流行後代(伐)與學道者 承此宗旨 遞..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7.09
六祖壇經 敦煌本 육조단경(六祖壇經) 돈황본단경[敦煌本壇經] [머릿말] 조계육조(曺溪六祖) 이후 선(禪)은 천하를 풍미(風靡)하여 당·송·원·명 시대에 불교가 꽃을 피우게 한 핵심적 역할을 하였다. 그러나 오랜 세월이 흐림에 따라 육조 본연의 종지가 많이 변하여 육조의 정통 사상을 찾아보기 힘들게 되었다. 대저..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7.09
[제10장 부촉유통] 十. 법을 부촉하고 유통케 하다 十. 법法을 부촉咐囑하고 유통流通케 하다(1) 대사께서 드디어 문인인 법해ㆍ지성ㆍ법달ㆍ지상ㆍ지통ㆍ지철ㆍ지도ㆍ 법진ㆍ법여ㆍ신회 등을 불렀다. 대사께서 말씀하셨다. 『그대들 열 명의 제자들은 앞으로 가까이 오도록 하라. 그대들은 다른 사람들과 같지 않으니, 내가 세상을 떠난 뒤에 그대들..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7
[제9장 참청기연] 九. 참배하고 법을 배운 인연 九. 참배하고 법을 배운 인연(1) 대사께서 조계산으로 가시어 소주ㆍ광주 두 고을에서 교화하시기를 사십 여 년이었다. 만약 문인을 말한다면 스님과 속인이 삼오천(三五千) 명이라 이루 다 말할 수 없으며, 만약 종지를 말한다면 단경을 전수하여 이로써 의지하여 믿음을 삼게 하였나니, 만약 단경을 ..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7
[제8장 석공덕정토] 八. 참공덕과 극락세계를 밝히다 八. 참공덕과 극락세계를 밝히다(1) 위사군이 예배하고 스스로 말하였다. 『대사께서 법을 설하심은 참으로 부사의하십니다. 제가 일찍이 조그마 한 의심이 있어서 대사께 여쭙고자 하오니, 바라건대 대사께서는 대자대 비로 제자를 위하여 말씀하여 주소서.』 육조대사께서 말씀하셨다. 『의심이 있..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7
[제7장 돈교설법] 七. 단번에 깨닫는 가르침 七. 단번에 깨닫는 가르침(1) 『근기가 작은 사람은 단박에 깨닫는 이 가르침을 들으면, 마치 뿌리가 작은 대지의 초목이 큰 비를 맞고 모두 다 저절로 거꾸러져서 자라지 못함 과 같나니, 작은 근기의 사람도 또한 이와 같으니라. 반야의 지혜가 있는 점은 큰 지혜를 가진 사람과 차별이 없거늘, 무슨 ..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7
[제6장 마하반야바라밀] 六. 위없는 진리를 설하다 六. 위없는 진리眞理를 설說하다(1) 『지금 이미 삼보에 스스로 귀의하여 모두들 지극한 마음이니, 선지식을 위하여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설하리라. 선지식들이여, 비록 마하*반야바라밀(般若波羅蜜)법을 생각은 하나 알지 못하므로 혜능이 설명하여 주리니, 각기 잘 들을지니라. 마하반야바라밀이란 ..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7
[제5장 무상참회] 五. 상을 여읜 진정한 참회 五. 상相을 여읜 진정한 *참회懺悔 『지금 이미 사홍서원(四弘誓願) 세우기를 마쳤으니, 선지식들에게 모 양이 없는 무상참회(無相懺悔)를 주어서 삼세의 죄장을 없애게 하리라.』 대사가 말씀하시기를 『선지식들이여, 「과거의 생각과 미래의 생각과 현재의 생각이 생각마다 우치와 미혹에 물들지 ..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