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2. 생각이 쉬는 것 | ||
어찌하여 생각을 그치는가. 답하되, 숨 속에는 색탐, 음, 진에, 우치, 애욕 등 다섯 가지가 없다. 이 또한 공이 된다. 몸 속의 마음을 지켜야 한다. 곧 마음이 몸에 있어서 관한다. 이를 몸 속의 마음이라 한다. 사람은 능히 마음을 억제할 수 없기 때문에 수식을 하게 한다. 꾀로서 능히 마음을 제어하므로 다시 수식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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