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0. 좌선과 수식 | ||
또한 몸의 허물이 있고 마음의 허물이 있다. 몸은 곧으나 수식을 얻지 못하면 마음의 허물이 되고, 몸이 굽어서 수식을 얻지 못하면 몸의 허물이 된다. 좌선을 하여 마음의 안정을 얻었음을 자각하여 마음에 기쁨이 있으면 마음이 흩어진다. 기쁘지 않으면 도의 마음이 된다. 좌선하여 생각과 숨이 이미 그쳤으면 곧 관이 된다. 관을 그치고 다시 숨을 행한다. 사람이 도를 행하면 마땅히 이로써 떳떳한 법으로 삼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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