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각경에
일체 중생의 갖가지 허환(幻化)함이 모두 여래의 원각묘심에서 나왔다.
회당심이 이 이야기를 들고는 말하되
<삼세의 부처님들도 허환이요, 일대장경도 허환이며, 달마가 서쪽에서 온 것도 허환이요,
천하 노화상들과 내지 하늘*땅*별*달에 이르기 까지 허환 아닌 것이 없는데
어떤 것이 묘한 마음인가?> 하고는, 양구 했다가 말하되
<원앙새 수 놓은 것은 마음대로 보도록 하지마는 금침일랑 남에게 주지 말라> 하였다.
일체 중생의 갖가지 허환(幻化)함이 모두 여래의 원각묘심에서 나왔다.
회당심이 이 이야기를 들고는 말하되
<삼세의 부처님들도 허환이요, 일대장경도 허환이며, 달마가 서쪽에서 온 것도 허환이요,
천하 노화상들과 내지 하늘*땅*별*달에 이르기 까지 허환 아닌 것이 없는데
어떤 것이 묘한 마음인가?> 하고는, 양구 했다가 말하되
<원앙새 수 놓은 것은 마음대로 보도록 하지마는 금침일랑 남에게 주지 말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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