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불요집경에
천왕여래께서 문수사리가 홀연히 부처리는 소견(佛見)과 법이라는 소견(法見)을 일으키므로 두 철위산 사이에 빠뜨렸다.
지해일이 상당하여 이 이야기를 듣고는
<범부가 불견과 법견을 일으키면 인간과 하늘 세상에서 영원히 윤회 하고
납승이 불견과 법견을 일으키면 남쪽과 북쪽으로 목마른 사슴 처럼 헤매리라> 하였다.
그리고 주장자를 세우고 말하되
<주장자가 불견과 법견을 일으키면 석가와 달마가 회피할 문틈이 없고, 임제와 덕산이 숨을 곳이 없으리라> 하고, 양구 했다가 <훔훔> 하고는 다시 말하되
<내 말을 믿지 못하겠는가 ?> 하고 승상을 탁 쳤다.
천왕여래께서 문수사리가 홀연히 부처리는 소견(佛見)과 법이라는 소견(法見)을 일으키므로 두 철위산 사이에 빠뜨렸다.
지해일이 상당하여 이 이야기를 듣고는
<범부가 불견과 법견을 일으키면 인간과 하늘 세상에서 영원히 윤회 하고
납승이 불견과 법견을 일으키면 남쪽과 북쪽으로 목마른 사슴 처럼 헤매리라> 하였다.
그리고 주장자를 세우고 말하되
<주장자가 불견과 법견을 일으키면 석가와 달마가 회피할 문틈이 없고, 임제와 덕산이 숨을 곳이 없으리라> 하고, 양구 했다가 <훔훔> 하고는 다시 말하되
<내 말을 믿지 못하겠는가 ?> 하고 승상을 탁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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