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禪門拈頌)

59. 如是(여시)

通達無我法者 2008. 2. 15. 14:54
금강경에

<의당 이렇게 알고 의당 이렇게 보고, 의당 이렇게 믿고 이해하여 다른 생각을 내지말라.>
                                      


     정엄수가 송했다.

이와 같이 알고, 보고, 믿고, 이해한다 하니

일체 것이 이루어져서 사고 팔게 되었네.

바다가 뽕밭으로 변하게 될지언정

허공이 무너지는 것 보지 못했다.

'선문염송(禪門拈頌)' 카테고리의 다른 글

61. 淸淨行者(청정행자)  (0) 2008.02.15
60. 佛見(불견)  (0) 2008.02.15
58. 輕蔑(경멸)  (0) 2008.02.15
57. 第1波羅密(제1 바라밀)  (0) 2008.02.15
56. 差別(차별)  (0)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