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기 39.
한 스님이 물었다.
"큰 이익을 짓는 사람도 비슷해질 수 있습니까?"
"비슷할 수 없다."
"어째서 비슷하지 못합니까?"
"듣지도 못했는가? 큰 이익을 짓기 때문이다."
"이 사람도 존귀한 분을 압니까?"
"존귀한 분을 모른다."
"어째서 존귀한 분을 모릅니까?"
"그가 나 조산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조산입니까?"
"큰 이익을 짓지 않는 자이다."
대 기 39.
한 스님이 물었다.
"큰 이익을 짓는 사람도 비슷해질 수 있습니까?"
"비슷할 수 없다."
"어째서 비슷하지 못합니까?"
"듣지도 못했는가? 큰 이익을 짓기 때문이다."
"이 사람도 존귀한 분을 압니까?"
"존귀한 분을 모른다."
"어째서 존귀한 분을 모릅니까?"
"그가 나 조산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무엇이 조산입니까?"
"큰 이익을 짓지 않는 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