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상과 분별을 여읜다
40-9-135 雖一切時演說開示 而恆遠離妄想分別 雖知諸法皆無所作 而能示現一切作業 雖知諸佛無有二相 而能顯示一切諸佛 雖知無色 而演說諸色.
비록 언제나 법을 연설하며 진실을 열어 보이나 항상 망상과 분별을 멀리 여의었고, 비록 모든 법이 다 만들어진 바가 없음을 알아도 일체 모든 업을 지어서 나타내 보일 수 있었으며, 비록 모든 부처님에게 두 가지 모습이 없다는 것을 알아도 일체 모든 부처님을 드러내 보일 수 있었고, 비록 색(色)이 본래 없음을 알아도 모든 색(色)을 부연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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