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록(雲門錄)

실중어요(室中語要) - 46

通達無我法者 2008. 3. 14. 14:55

 

 

46.
 스님께서 차를 마시고 나서 찻잔을 들고 말씀하셨다,
 "3세 모든 부처님이 법을 다 들으시고는 모두 찻잔 밑을 뚫고 내려간다. 보이느
냐, 보여? 모르겠거든 그럭저럭 오랜 시일을 지내면서 알아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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