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
스님께서 차를 마시고 나서 찻잔을 들고 말씀하셨다,
"3세 모든 부처님이 법을 다 들으시고는 모두 찻잔 밑을 뚫고 내려간다. 보이느
냐, 보여? 모르겠거든 그럭저럭 오랜 시일을 지내면서 알아내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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