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록(雲門錄)

실중어요(室中語要) - 62

通達無我法者 2008. 3. 14. 15:23

 

 

62.
 스님께서 언젠가는 주장자로 선상을 한 번 치더니 말씀하셨다.
 "그대가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소리를 듣고 여기에서 대뜸 깨달을 것이니, 그
리고 나서는 산하대지와 일월성신 모두가 무슨 허물이 있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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