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록(雲門錄)

실중어요(室中語要) - 95

通達無我法者 2008. 3. 14. 16:47

 

 95.
 "고요하면서도 비추는 빛이 항하사 세계에 두루하다" 한 말을 들려주면서 한
스님에게 물었다.
 "이는 수재(秀才)장졸(張拙)의 말이 아니더냐?"
 그 스님이 "그렇습니다"하니 스님이 "실언을 했구나"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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