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록(雲門錄)

실중어요(室中語要) - 123

通達無我法者 2008. 3. 14. 17:28

 

 

123.
 "응신(應身), 화신(化身)은 진짜 부처가 아니며, 설법하는 자도 아니다" 한 말
씀을 들려주고는 말씀하셨다,
 "응신, 화신의 설법이 그대로 법신의 설법이며 또한 보는 족족 완전한 진실이
라고도 하니, 이는 법신을 법신이라 하기 때문이다."
 다시 말씀하셨다.
 "밥도 법신이 아니며, 주장자도 법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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