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생사와 열반이 한 덩어리가 되었다" 한 말을 들려주더니 부채를 잡아 일으키 면서 말씀하셨다. "이것은 무엇인데 한 덩어리가 되지 않았느냐? 이렇게 영리하질 못한다면, 아니 그렇다 해도 귀신의 굴 속에서 살 궁리하는 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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