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록(雲門錄)

실중어요(室中語要) - 135

通達無我法者 2008. 3. 14. 18:02
 
 
 135.
 "생사와 열반이 한 덩어리가 되었다" 한 말을 들려주더니 부채를 잡아 일으키
면서 말씀하셨다.
 "이것은 무엇인데 한 덩어리가 되지 않았느냐? 이렇게 영리하질 못한다면,
아니 그렇다 해도 귀신의 굴 속에서 살 궁리하는 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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