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염송(禪門拈頌)

26. 布髮(포발)

通達無我法者 2008. 2. 15. 12:33
세존께서 인행 때에 머리카락을 땅에 펴고 연등부처님에게 꽃을 바치니,

연등부처님이 보시고 머리카각 깐 곳에 대중을 멈추게 하고 땅을 가리키며 말하기를

“ 이 한 조각 땅에 절을 하나 지어라 ” 하였다.

현우라는 장자가 표말을 하나 들고 와서 가리킨 땅에 꼽고

“ 절을 다 지었습니다 ” 하니

“ 큰 지혜가 있구나 “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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