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존이 대중과 길을 가다가 한 구석의 땅을 가리키며 말하기를
“ 여기에다 절을 지어라 “ 하니
제석이 풀 한 포기를 당에 꼽고 말하되
“ 절을 다 지었습니다 “ 하였다.
이에 세존께서는 빙그레 웃으셨다.
“ 여기에다 절을 지어라 “ 하니
제석이 풀 한 포기를 당에 꼽고 말하되
“ 절을 다 지었습니다 “ 하였다.
이에 세존께서는 빙그레 웃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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