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중 61.
스님께서 법어를 내리셨다.
"만 길 절벽에서 몸을 날려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겠느냐?"
대중이 대꾸가 없자 도연(道延)스님이 나오더니 말하였다.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없다는 것이 무엇인데?"
"이제는 후려쳐도 부숴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스님께서는 그를 깊이 긍정하셨다.
시 중 61.
스님께서 법어를 내리셨다.
"만 길 절벽에서 몸을 날려 떨어지는 사람이 있는데 어떤 사람이겠느냐?"
대중이 대꾸가 없자 도연(道延)스님이 나오더니 말하였다.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없다는 것이 무엇인데?"
"이제는 후려쳐도 부숴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다."
스님께서는 그를 깊이 긍정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