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록(曹山錄)
시 중 64.
스님께서 네 가지 하지 말라는 게송(四禁偈)을 지으셨다.
마음의 길 가지 말고
본래의 옷 걸치지 말라
어찌 딱 이것만이랴
정녕 나지 않았을 때를 조심하라.
莫行心處路 不 本來衣
何須正恁? 切忌未生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