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록(曹山錄)

시 중 64.

通達無我法者 2008. 2. 25. 14:19
 


시 중 64.


스님께서 네 가지 하지 말라는 게송(四禁偈)을 지으셨다.


    마음의 길 가지 말고

    본래의 옷 걸치지 말라

    어찌 딱 이것만이랴

    정녕 나지 않았을 때를 조심하라.


    莫行心處路  不 本來衣

    何須正恁?  切忌未生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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