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록(曹山錄)
대 기 42.
한 스님이 물었다.
"무엇이 현묘함(玄)입니까?"
"어째서 진작 묻지 않았는가?"
"무엇이 현묘함 가운데의 현묘함입니까?"
"원래 한 사람이 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