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상당하여 말씀하시기를, "천친(天親)보살은 까닭없이 밤나무 주장자를 하나
만들어냈다"하고는 땅을 한 번 긋고, "항하수 모래알같이 많은 부처님이 모
조리 이 속에서 어지러운 설법을 하고 있구나"하고는 바로 법좌에서 내려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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