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상당하여 말씀하셨다.
"반야를 배우는 보살이라면 모름지기 중생의 병통을 알아야 하며, 반야를
배우는 보살의 병통을 알아야 한다. 가려낼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나와
서 대중 앞에서 가려내 보아라."
대꾸가 없자 "가려내지 못하겠거든 내 길이나 막지 말아라"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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