度一切苦厄(도일체고액)
한때 神光(신광)이 盜賊(도적)에게 팔을 내맡겨 잘렸으니, 이 盜賊(도적)을 어떻게 防備(방비)해야 옳은가? 그가 만약 一切(일체) 苦厄(고액)을 넘기 위해 盜賊(도적)에게 팔을 주고 넘었다면, 오늘날 팔을 짤린 苦痛(고통)은 남았을 터인즉, 이 고통은 또한 어찌해야 옳은가?
알겠는가?
모든 佛法(불법) 求(구)하는 이들은 오직 한 고통만 남았는지라, 그 藥(약) 이름이 化作有一形相(화작유일형상)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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