舍利子(사리자)여
一柱香(일주향)하고 가로되,
舍利子(사리자)가 왔는가? 하고 또 말하길 古佛(고불)은 이와 같이 마주하고 이와 같이 헤어짐인데, 이미 불러 마쳤거늘 또다시 부름인가? 松虫(송충)이 솔잎 먹는 것이야 諸子百家(제자백가)에 凡夫(범부) 日用事(일용사)로다.
남은 한가지를 어찌하려는가? 가로되 一柱香(일주향)하고 南窓(남창)으로 向(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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