受想行識(수상행식) 亦復如是(역부여시)
느껴 새기고 行(행)하여 아는 것이 이와 같다 하였거늘, 이와 같음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내가 주먹을 세 번 세우고 묻거든 이 처음과 끝을 낱낱이 점검하되, 다만 이와 같이 느껴, 새기고, 알고, 깨달아, 그 허물을 낱낱이 指摘(지적)하여, 이와 같다 하면 다만 그것으로 족한가?
諸佛(제불)은 이와 같음을 말하지 못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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