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엄경 제2권 -참된 생각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때 아난과 모든 대중들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몸과 마음이 평안해져서 가만히 생각했다. '시작이 없는 과거로부터 본심은 잃어버리고 눈앞에 나타나는 물질만을 분별하는 그림자 같은 일만을 부질없이 인정해 오다가 오늘에야 비로서 깨달은 것이, 마치 어머니.. 經典/능엄경(楞嚴經) 2007.07.06
능엄경 제1권 -이 경을 설한 장소와 청중들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시라벌성의 기환정사에서 덕 높은 비구들 일천이백오십 명과 함께 계셨다. 이들은 모두 번뇌를 여읜[無漏] 큰 아라한들이며 부처님의 제자로서 불법을 잘 보호해 나갈 뿐만 아니라, 모든 인과에서 벗어난 분들이었다. 또한 여.. 經典/능엄경(楞嚴經) 2007.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