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普眼菩薩章(보안보살장) 제3. 보안보살장 수행의 방편 이때 보안보살(普眼菩薩)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발에 정례하며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두 무릎을 꿇고 합장하고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대비하신 세존이시여, 원하옵니다. 이 법회의 모든 보살들을 위하며 말세의 일체 중생들을 위하여 보.. 經典/원각경(圓覺經) 2007.12.14
제2.普賢菩薩章 (보현보살장) 제2. 보현보살장 수행의 실제 그때 보현보살(普賢菩薩)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정례하며 오른 쪽으로 세 번 돌고 두 무릎을 꿇고 합장하고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대비하신 세존이시여, 원하옵니다. 이 모임의 여러 보살들을 위하시며, 또 말세의 모든 중생들로서 대.. 經典/원각경(圓覺經) 2007.12.14
제1.文殊菩薩章(문수보살장) 부처님의 수행법 [如來因地法行] 이때 문수사리보살이 대중 가운데 있다가 곧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엎드려 절하며 오른쪽으로 세 번 돌고 두 무릎을 꿇고 합장하고서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대비하신 세존(世尊)이시여, 원하옵니다. 이 법회에 온 모든 대중을 위하여 여래께서 본래 일으키신 .. 經典/원각경(圓覺經) 2007.12.14
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서분 <원각경>은 당(唐)대의 계빈국 삼장 불타다라가 번역한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을 저본으로 하였습니다. 원각경의 갖춘 이름은 대방광원각수다라요의경(大方廣圓覺修多羅了義經)이며, 대방광원각(大方廣圓覺)은 경의 내용이며 수다라요의경(修多羅了義經)은 대방광원각을 담고 있.. 經典/원각경(圓覺經) 2007.12.14
제 28 장 보현보살권발품(普賢菩薩勸發品) 제 28 장 보현보살권발품(普賢菩薩勸發品) 그때 많은 사람들을 구제하는 자유자재한 능력인 신통력과 많은 사람들을 감화시키는 위대한 덕의 힘을 가져, 그 이름이 널리 알려진 보현(普賢) 보살이 한량없고 가이없어 헤아릴 수도 없는 큰 보살들과 함께, 동방에서 이 사바세계로 오는데, 그가 지나는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7 장 묘장엄왕본사품(妙莊嚴王本事品) 제 27 장 묘장엄왕본사품(妙莊嚴王本事品) 그때, 부처님께서 모든 대중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득한 옛날, 한량없고 가이없어 헤아릴 수도 없는 아승기 겁에 한 부처님이 계셨으니, 구름에서 나는 우뢰 소리처럼 우렁찬 음성을 가진 별들의 왕에 의해, 신통력을 발휘한 운뢰음숙왕화지(雲雷音宿王..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6 장 다라니품(陀羅尼品) 제 26 장 다라니품(陀羅尼品) 그때, 약왕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벗어 드러내어 존경과 시봉의 뜻을 나타내고 합장하고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만일 소질이 훌륭한 남, 녀가 이 법화경을 믿고 마음에 간직하며 혹은 읽고 혹은 외우며 그 뜻에 통달하고 혹은 이 법화경을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5 장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 제 25 장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 그때, 끊이지 않는 뜻을 가진, 무진의(無盡意)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쪽 어깨를 벗어 드러내어 존경의 뜻을 나타내며, 부처님을 향하여 합장하고 다음과 같이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관세음(觀世音)보살은 무슨 사연으로 관세음이라는 이름..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4 장 묘음보살품(妙音菩薩品) 제 24 장 묘음보살품(妙音菩薩品) 그때, 석가모니불께서 약왕보살의 전생에 대한 설법을 마치시자, 부처님만이 가지신 인상[大人相]인 머리의 정수리가 상투처럼 솟아있는 육계에서 광명을 놓으시고, 또 두 눈썹 사이의 하얀 털이 둥글게 말린 백호상(白毫相)에서도 광명을 놓아 동방으로 일백 팔만억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23 장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 제 23 장 약왕보살본사품(藥王菩薩本事品) 그때, 별들의 왕으로서 신통력을 발휘하는 이, 숙왕화(宿王華) 보살이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약의 왕인 약왕(藥王) 보살은 사바세계에서 중생을 제도하기 위하여 자유자재로 활동하고 계시온데, 어찌 그러한 활동을 하실 수 있나이까. 이 약..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