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 장 화성유품(化城喩品)(1) 제 7 장 화성유품(化城喩品)(1) 부처님께서 여러 비구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옛날, 아주 옛날, 한량없고 끝간 데 없는 아득한 시절에 한 분의 부처님이 계셨으니, 그 이름은 위대한 직관과 지혜에 의한 가장 높으신 분이라는 대통지승(大通智勝)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6 장 수기품(授記品) 제 6 장 수기품(授記品) 그때, 부처님께서 이 시송을 다 마치시자, 그곳에 모인 여러 대중에게 다음과 같이 높이 선언하셨습니다. “내 제자인 마하가섭은, 오는 세상에 반드시 삼백만억의 여러 부처님 세존을 친견하고 받들며 감사의 정성을 바쳐 공양하고 존중하며, 그 덕을 찬양하여 널리 여러 부처..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5 장 약초유품(藥草喩品) 제 5 장 약초유품(藥草喩品) 그때, 세존께서는 마하가섭을 비롯한 많은 큰 제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훌륭하고 훌륭하도다. 가섭은 여래의 진실한 공덕을 잘 설명하였다. 참으로 그대가 말한 바, 그대로이다. 그러나 여래에게는 한량없고 가이없는 무수한 공덕이 있으니, 그것은 그대..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4 장 신해품(信解品)(2) 제 4 장 신해품(信解品)(2) 그로부터 얼마 후에 아버지인 장자는 어떻게 해서라도 그 아들을 가까이 두고자 하여, 얼굴모양과 몸가짐이 초라한 두 사람의 심부름꾼을 은밀히 그 빈궁한 아들에게 보내면서 하는 말이, ‘너희들은 그 사내가 있는 곳을 찾아가서 눈치채지 않게 말하되, 좋은 일자리가 있는..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4 장 신해품(信解品)(1) 제 4 장 신해품(信解品)(1) 그때, 거룩한 수행자인 수보리와 마하가전연과 마하가섭과 마하목건련의 네 사람은, 부처님으로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는, 방편 속에 진실이 있다는 가르침과 사리불이 먼 훗날에 위없는 깨달음을 성취할 것이라는 예언을 듣고 몹시 감탄하여 뛸 듯이 기뻐하..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3 장 비유품(譬喩品)(5) 제 3 장 비유품(譬喩品)(5) 만일 이 자리에 참으로 부처님의 깨달음을 구하는 보살이 있다면, 능히 일심으로 모든 부처님께서 설하신 진실한 가르침 듣도록 하라. 많은 부처님께서는 방편으로써 갖가지의 가르침을 설하시지만 그 가르침에 의해 교화되는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는 관계없이 모두가 보살..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3 장 비유품(譬喩品)(4) 제 3 장 비유품(譬喩品)(4) “여러분들은 언제까지나 이런 괴로움의 세계에서 살고 있어서는 아니 되니, 부질없는 다섯 가지 감각기관의 즐거움만을 탐내지 말라. 만일 그것을 탐내고 집착하여 마음에 애 타는 사랑을 일으킨다면 그 때문에 몸을 불에 태우게 될 것이니, 너희들은 이 괴로움의 세계로부..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3 장 비유품(譬喩品)(3) 제 3 장 비유품(譬喩品)(3) 그때, 사리불이 부처님께 여쭈었습니다. “세존이시여, 저는 이제 다시 의심도 후회도 없어져 부처님 앞에서 친히 성불(아뇩다라삼먁삼보리)의 증명(수기)을 받았지만, 여기 있는 일천 이백의, 마음의 자유자재를 얻은 사람들은 옛날 가르침을 받아 배우고 있을 적에, 항상 부..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3 장 비유품(譬喩品)(2) 제 3 장 비유품(譬喩品)(2) 그때, 부처님께서는 사리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지금 하늘, 사람, 스님, 바라문 등 많은 사람들에게 말하노라. 사리불이여, 아득한 옛날부터 지금까지 무수한 부처님 아래서 항상 나는 그대를 부처님의 깨달음으로 인도하기 위해 교화하여 왔고, 그대 또한 오..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10
제 3 장 비유품(譬喩品)(1) 제 3 장 비유품(譬喩品)(1) 그때, 사리불은 춤추고 싶을 정도의 기쁨을 온 얼굴에 가득히 나타내면서, 곧바로 일어나 부처님의 거룩한 얼굴을 우러러보며 합장하고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부처님이시여, 대단히 감사하옵니다. 지금 부처님으로부터 친히 이와같은 말씀을 듣고 보니 너무나도 기쁘기 .. 經典/법화경(法華經) 200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