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장 정혜일체] 二. 정(定)과 혜(惠)는 본래로 하나 二. 정定과 혜惠는 본래로 하나(1) 『선지식들이여, 나의 이 법문은 정과 혜로써 근본을 삼나니, 첫째로 미 혹하여 혜와 정이 다르다고 말하지 말라. 정과 혜는 몸이 하나여서 둘이 아 니니라. 곧 정은 바로 혜의 몸이요 곧 혜는 바로 정의 작용이니, 혜가 나타 날 때 정이 혜 안에 있고, 또한 정이 나타날 ..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6
[제1장 오법전의] 一. 법(法)을 깨닫고 가사를 받다 一. 법法을 깨닫고 가사를 받다(1) 혜능대사는 말씀하셨다. 『*선지식(善知識)들이여, 마음을 맑히고 마하반야바라밀법을 생각하 라!』 대사께서는 말씀하시지 않고 스스로 정신을 가다듬고 한참 침묵하시고 나서 말씀하셨다. 『선지식들이여, 조용히 들으시오. 혜능의 아버지 본관은 범양인데 좌천 되..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6
서언(序言)-머리말 -南宗頓敎最上大乘摩訶般若波羅密經- (남종돈교최상대승마하반야바라밀경) [六祖惠能大師於韶州大梵寺施法壇經一券] (육조혜능대사어소주대범사시법단경일권) [兼受無相戒 弘法弟子法海集記] (겸수무상계 홍법제자법해집기) 육조 혜능대사가 소주 대범사에서 베푸신 법인 단경一권과 겸하여 무상..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6
육조단경(六祖壇經)-머리말-청화스님 역(譯) 육조단경六祖壇經 청화淸華 역譯 머리말 부처님의 가르침은 교(敎)나 선(禪)이나, 현교(顯敎)나 밀교(密敎)나 대 승(大乘)·소승(小乘)이 다 한결 같이 견성성불(見性成佛)의 가르침 아님이 없다. 우리 인간(人間)의 근본성품(根本性品)인 진여불성(眞如佛性)은 비단 인 간성(人間性)의 본원(本源)일 뿐 .. 육조단경(六祖壇經) 2007.02.16
발원문 -정토선 수행도량 용운사 선용스님- 아침저녁 향과등을 부처님께 올리옵고 삼보님전 예배하며 지심귀의 하옵니다 비바람이 순조로와 만백성이 평안하고 남과북이 하루속히 평화통일 이뤄지며 이나라와 온세계의 중생들이 사랑하고 화합하여 모든전쟁 사라지고 천하태평 하여져서 부처님법 널리널리 펴지이다 제가목숨 마칠적엔 모든.. 카테고리 없음 2007.02.12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아허무지다바반리반무식안 색도살ㅣ 제고상반라라삼전야고계이 즉일행마 바설주야삼밀세도바집무비 시체심하 라반시바먁다제몽라멸무설 공고반반 밀도명신 공액야야 다무역의 즉사바바 고지무무 시리라라 심역무색 색자밀밀 아야무라삼고불상무무명성무부불사수색다다 제바등밀보득의구가득.. 카테고리 없음 2007.02.09
만공법어(滿空法語) 만공법어(全文) ***만공월면 대선사 행장*** 스님의 속명은 도암(道岩)이요, 휘(諱)는 월면(月面)이며 법호는 만공(滿空)이다. 속성은 여산 송씨니 아버지는 송신통(宋神通)이요 어머니는 김씨이다. 전라북도 태인군 태인읍 상일리에서 출생하셨다. 스님이 출생하기 전 김씨의 꿈에 신령한 용이 구슬을 토.. 만공법어(滿空法語) 2007.02.07
선문단련설(禪門鍛鍊說) 선문단련설 회산계현 著 -연관 譯- 이런 좋은 책을 번역해주신 연관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禪法의 存亡이 바로 이 책에서 지적한 바대로 실행되느냐, 되지 않느냐 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책은 가히 회산스님의 사자후로서, 오늘날의 조실스님들에게 내리는 준엄한 경책과도 .. 선문단련설(禪門鍛鍊說) 2007.02.07
몽산법어(蒙山法語) 몽 산 법 어 (蒙山法語) - 향산 편집 - 蒙 山 法 語 / 目 次 示古原上人 示覺圓上人 示惟正上人 示聽上人 古潭和尙法語 博山無異禪師 禪警語 *몽산화상 시고원상인 (蒙山和尙 示古原上人) ●話頭上에 有疑不斷하면 是名眞疑니 若疑一上少時하고 又無疑者이면 非眞心發疑라 屬做作하니라 是故로 昏沈掉.. 몽산법어(蒙山法語) 2007.02.07
-상좌불교 전통에서의 사마타(止) 위빠사나(觀) 수행- -상좌불교 전통에서의 사마타(止) 위빠사나(觀) 수행- *일중 (一中) 스님 Ⅰ. 머리말 빠알리(Pāli) 경장의 증지부(Aṅguttara-Nikāya)에는『질병 경(Roga sutta)』이 있다. 여기서 붓다는 인간의 정신건강에 대해 매우 놀라운 말씀을 하신다. 비구들이여, 신체적인 질병에서 1년, 2년, 3년, ... 10년.. 카테고리 없음 2007.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