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手千眼觀世音菩薩廣大圓滿無碍大悲心大陀羅尼經 천수천안관세음보살광대원만무애대비심대다라니경 千手千眼觀世音菩薩廣大圓滿無碍大悲心大陀羅尼經 이와같이 내가 듣사오니, 한때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보타 낙가산 관세음보살 궁전에 보배로 장엄된 도량 가운데 계시사 보배사자 자리에 앉으셨다. 그 자리는 순전히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잡.. 카테고리 없음 2007.01.27
도를 닦는다는 것은 .....수월(水月) 도를 닦는다는 것은 .....수월(水月:1855∼1928)스님 도를 닦는다는 것이 무엇인고 허니, 마음을 모으는 거여. 별거 아녀. 이리 모으나 저리 모으나 무얼 혀서든지 마음만 모으면 되는겨. 하늘천 따지를 하든지 하나 둘을 세든지 주문을 외든지 워쩌튼 마음만 모으면 그만인겨. 나는 순전히 "천수대비주(千.. 話頭·參禪 2007.01.27
관세음보살보문품 ◈관세음보살보문품◈ 그때에 무진의(無盡薏 )보살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 어깨를 드러내고 합장하고 부처님을 향하여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관세음보살은 무슨 인연으로 관세음이라 하나이까.」 부처님이 무진의보살에게 말씀하셨다. 「선남자여 만일 한량없는 백천만억 중생이 모든 괴로움을.. 카테고리 없음 2007.01.27
書 狀 - 大慧普覺禪師 머 리 말 귀의삼보하옵고 저는 사미 아무개 입니다. 저의 법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저는 사미계를 받고 바로 선방에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한문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어 혼자 한문을 공부해 오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한문에 대해 기초적인 단계입니다. 처음에 서장을 가지고 시도를 해 보았는데 .. 서장(書狀) 2007.01.24
화엄경-제 34장 입법계품(入法界品) 제 34장 입법계품(入法界品) 그때 부처님께서는 사위성 기수급고독원의 대장엄중각 강당에서 문수보살을 비롯한 오백 명의 보살마하살들과 함께 계셨다. 존자 사리불은 부처님의 신력을 받들어 문수사리보살이 장엄을 갖추고 기원림을 나와 남방으로 떠나는 것을 보고 이렇게 생각하였다. '나도 문수..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33장 이세간품(離世間品) 제 33장 이세간품(離世間品) 그때 부처님께서는 마가다국 적멸도량의 보광법당에 계시면서 연화장의 보배 사자좌에 앉아 정각을 이루셨다. 그리하여 둘이 아닌 생각과 모양이 없는 생각을 관찰하고 부처님의 자리에 머물면서 일체 부처님과 평등하여, 걸림 없는 세계에 이르러서는 물러나지 않는 법..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32장 여래성기품(如來性起品) 제 32장 여래성기품(如來性起品) 그때 부처님께서 두 눈썹 사이의 백호상(白豪相)으로부터 큰 광명을 놓으시니, 이름을 명여래법(明如來法)이라 하였다. 그 무량한 아승지 광명으로 권속을 삼아서 시방의 일체 세계를 두루 비추고, 열 바퀴를 돌며 부처님의 한량없는 자재로움을 나타내어 무수한 보살 ..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31장 보현보살행품(普賢菩薩行品) 제 31장 보현보살행품(普賢菩薩行品)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은 여러 보살에게 말했다. "여러 불자들이여, 이것은 미묘한 설법입니다. 왜냐하면 일체 여래, 응공, 정등각은, 교화해야 할 중생을 그 근기를 따라 설법하기 때문입니다. 즉 우치한 중생들이 번뇌에 결박되어 '나'와 '내것'을 헤아리고 '나'라는..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30장 불소상광명공덕품(佛小相光明功德品) 제 30장 불소상광명공덕품(佛小相光明功德品) 그때 부처님께서 보수(寶手)보살에게 말씀하셨다. "보살마하살이 도솔천에 머물면서 큰 광명을 놓는데, 이름은 당왕(幢王)으로서 티끌 수 같이 수많은 세계와 지옥 중생들을 두루 비추어 그 고통을 다 없애고 중생들의 눈, 귀, 코, 혀, 몸, 뜻 등의 모든 감..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29장 여래상해품 (如來相海品) 제 29장 여래상해품 (如來相海品) 그때 보현보살마하살이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불자들이여, 자세히 듣고 잘 명심하십시오. 나는 당신들에게 부처님의 모습을 말하겠습니다. 부처님 머리에는 대인(大人)의 모습이 있으니, 이름은 명정(明淨)으로서 서른두 가지의 보배로 장엄하고 한량없는 큰 광..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