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엄경-제 8장 현수보살품(賢首菩薩品) 제 8장 현수보살품(賢首菩薩品) 문수보살은 불법의 깊은 의미를 체득하고 있는 현수(賢首)보살에게 물었다. "불자여, 나는 이미 보살의 청정한 행에 관해서 설하였습니다. 바라옵건대 그대는 보살의 광대무변한 공덕의 의미를 설하여 주시옵소서." 현수보살이 대답하였다. "불자여, 잘 들으시오. 보살..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7장 정행품(淨行品) 제 7장 정행품(淨行品) 그때 지수(智首)보살이 문수보살을 향하여 말하였다. "불자여, 보살은 어떻게 하면 청정해지며, 사물[法]의 영향을 받지 않는 청정한 몸[身]과 말[口] 뜻[義]의 삼업(三業)을 얻을 수 있습니까? 또 보살은 어떻게 하면 지혜를 완성하고 두려움을 모르는 믿음을 가져 구도의 결의를 ..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6장 보살명난품(菩薩明難品) 제 6장 보살명난품(菩薩明難品) 문수보살은 첫번째로 각수(覺首)보살에게 물었다. "불자여, 마음의 본성은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어찌하여 이 세상은 여러 가지 차별이 있습니까. 행복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행한 사람이 있고, 사지가 완전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불구자도 있으며, 용모가 단정한 사람..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5장 여래광명각품(如來光明覺品) 제 5장 여래광명각품(如來光明覺品) 그때 부처님의 두 발로부터 무수한 광명이 비쳐 나와 삼천대천세계의 모든 것을 비추었다. 부처님께서 연화장 사자좌에 앉으시자 문수보살을 비롯한 많은 보살들이 저마다 자기의 동료들을 데리고 부처님의 주위에 모여들었다. 문수보살은 다음과 같이 부처님을 ..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4장 사제품(四諦品) 제 4장 사제품(四諦品) 문수보살은 또 다음과 같이 설하였다. "불자들이여, 사바세계에서는 괴로움, 즉 고제(苦諦)를 가르켜 재해(災害)와 죄업, 핍박, 무지(無知) 그리고 사랑하는 것으로부터 떠나야 하는 괴로움 등이라고 합니다. 또 그러한 괴로움이 모인 것[集諦]을 불[火], 속박, 애착, 망념, 그릇된 ..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3장 여래명호품(如來名號品) 제 3장 여래명호품(如來名號品) 부처님 께서는 마가다국의 적멸도량에서 설법을 마친 다음 보광법당에 있는 연화장 사자좌에 앉으셨다. 부처님 주위에는 수많은 보살들이 모여 있었고, 그들은 모두 진리의 세계에 들어서 중생의 본성을 통찰하는 뛰어난 보살들이었다. 그때 다음과 같은 소원이 보살..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2장 노사나품(盧舍那品) 제 2장 노사나품(盧舍那品) 그때 많은 천신들과 천왕들은 다음과 같은 의문을 일으켰다. "도대체 부처님의 세계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부처님의 헹과 부처님의 힘과 부처님의 선정(禪定), 부처님의 지혜라고 하는 것은 도대체 무엇일까. 또 부처님의 명호(名號)의 바다, 부처님의 생명의 바다, 중생..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화엄경-제 1장 세간정안품(世間淨眼品) 제 1장 세간정안품(世間淨眼品)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 마가다국의 적멸도량에 계시었다. 부처님께서 처음으로 깨달음을 이루셨을 때, 대지는 청정해지고 갖가지 보화와 꽃으로 장식되었으며 아름다운 향기가 넘쳐 흘렀다. 또 화환은 부처님 주위를 둘러싸고 있었으며, 그 위에 .. 經典/화엄경(華嚴經) 2007.01.24
제자들에게 남기신 부처님의 마지막 가르침 오근(감각기관)을 잘 다스려라 너희 비구는, 이미 계에 머물게 되거든 마땅히 오근(五根 : 눈, 귀, 코, 혀, 몸)을 제어하여, 그것이 방일해서 오욕(빛, 소리, 냄새, 맛, 촉감)에 들어가지 말게 하라. 마치 소치는 사람이 막대기를 쥐 고 단속해서, 소로 하여금 날뛰어 남의 곡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 카테고리 없음 2007.01.24
가려뽑은 불유교경 구절 27선 1.날뛰는 소를 다스리듯 오근을 다루라 오근(五根 : 눈, 귀, 코, 혀, 몸)을 제어하여, 그것이 방일해서 오욕(빛, 소리, 냄새, 맛, 촉감)에 들어가지 말게 하라. 마치 소치는 사람이 막대기를 쥐 고 단속해서, 소로 하여금 날뛰어 남의 곡식을 먹지 못하게 하는 것과 같다. 2.오근의 도둑이 끼친 화는 여러 생.. 카테고리 없음 200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