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8. 흩어지지 않는 마음이 이어져야 한다 | ||
수식은 마음이 흐트러지기를 바라지 않기 때문에 마음의 흐트러짐이 없이 다시 상수를 행하면 다음의 윗 (단계인) 마음을 얻어서 그치는 것을 알게 된다. 그침과 관찰함이 같고, 돌아옴과 청정함이 같다. 도를 행하여 미세한 마음을 얻어 마음이 뒤바뀐 사람은 마땅히 다시 숨을 헤아릴지니, 만일 이미 경을 읽고 다시 선을 행하여 마음이 미세해졌으면 수식이 아니라 상수를 행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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