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마음으로 숨을 좌우한다 | ||
부처에겐 여섯 가지 깨끗한 마음이 있다. 곧 수식, 상수, 지, 관, 환, 정이다. 이 여섯 가지는 능히 형태가 없는 것을 제어한다. 숨이 또한 이 마음이면서 또한 마음이 아니다. 수를 헤아릴 때는 마음이 숨에 있으므로 이것이 (마음이) 되고, 수를 헤아리지 않을 때에는 마음과 숨이 각각 움직이므로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숨으로부터 이미 마음이 생했으니 그치면 마음이 없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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