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 아라한의 마음이 된다 | ||
뒤에 아무것도 없음을 보는 것은 지금 나타나 있는 것이다. 죄인은 생과 사의 만남에 (죄가)있음을 보지 못하므로 마땅히 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뒤에 있는 바가 없음을 본다는 말은, 아직 도의 자취를 얻지 못한 것이니, 중을 얻지 못하면 생명이 다한다. 곧 이미 열다섯 가지 뜻을 얻었더라도 중을 얻지 못하면 죽는다. 마땅히 열다섯 가지 뜻만을 얻으면 곧 도에 떨어지니, 또한 바꾸어 위로 아라한에 이르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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