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 생사 속에 생사가 없다 | ||
윗머리를 보면 좇아서 된 바가 없으니, 사람은 좇아서 된 바가 없는 마음이 일어나서 사람이 된다. 또한 사람은 스스로 지음이 없는 자는 좇아서 된 바가 있게 된다. 사람은 스스로 지어서 스스로 얻으니, 좇아서 된 바가 없는 것이다. 생과 사를 마땅히 분별한다고 함은 곧 오음의 분별을 아는 것이요, 또한 마음이 생하고 없어지는 분별을 알면 사람의 마음이 변함 없게 된다. 상이 없음을 알면, 또한 분별이 된다. |
'經典 > 안반수의경(安般守意經)' 카테고리의 다른 글
6-9. 중도를 얻는다 (0) | 2007.12.05 |
---|---|
6-8. 아라한의 마음이 된다 (0) | 2007.12.05 |
6-6. 복을 짓는 삶을 살아야 한다 (0) | 2007.12.05 |
6-5. 나는 지금의 숨에 있다 (0) | 2007.12.05 |
6-4. 마음을 바로잡아야 한다 (0) | 2007.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