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올바름은 고요하다. | ||
정각(定覺)은 몸을 받는다. 이와 같이 법과 도를 설(說)함은 법의 정(定)을 말한다. 도를 설한다는 것은 곧 따르는 인연을 설하여 도를 얻는 것이다. 음의 받음을 본다는 것은 오음을 받는 것이고, 들어갔다는 것은 오음 중에 들어가는 것이고, 생사음(生死陰)이 있다는 것은 정(正)을 받는다는 것이다. 정이란 도가 스스로 올바르게 되는 것이니, 단지 마땅히 마음의 올바름일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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