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1. 나의 몸만을 觀하는 일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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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되, 마음이 행을 보는데 어찌하여 그친다고 할 수 있습니까. 답하되, 마음이 스스로의 몸을 관함으로써 탐하나니, 곧 남의 몸을 관하게 하면 마음이 탐욕으로부터 바뀌기 때문에 응당 그친다. 만약 마음이 남의 몸을 탐내면 마땅히 돌이켜서 스스로의 몸을 관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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