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기 22.
한 스님이 물었다.
"6국(六國)이 편치 않을 때엔 어떻습니까?"
"신하에게 공이 없다."
"신하에게 공이 있을 때엔 어떻습니까?"
"나라가 평안하다."
"평안해진 뒤엔 어떻습니까?"
"군신(君臣)의 도가 합한다."
"신하가 죽은 뒤엔 어찌 됩니까?"
"임금이 있는 줄 모른다."
대 기 22.
한 스님이 물었다.
"6국(六國)이 편치 않을 때엔 어떻습니까?"
"신하에게 공이 없다."
"신하에게 공이 있을 때엔 어떻습니까?"
"나라가 평안하다."
"평안해진 뒤엔 어떻습니까?"
"군신(君臣)의 도가 합한다."
"신하가 죽은 뒤엔 어찌 됩니까?"
"임금이 있는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