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열 가지 몸
16-11-42 就佛上自有十身 一菩提身 二願身 三化身 四力持身 五相好莊嚴身 六威勢身 七意生身 八福德身 九法身 十智身.
부처님의 몸에서 본래부터 작용하는 열 종류의 몸이 다음과 같이 있다.
첫째 깨달음의 몸으로서 나타나는 보리신(菩提身)이다.
둘째 중생구제의 원력으로서 나타나는 원신(願身)이다.
셋째 중생의 근기에 맞추어 가피력을 주시는 것으로서 나타나는 화신(化身)이다.
넷째 대단한 힘을 지닌 부처님의 몸으로서 나타나는 역지신(力持身)이다.
다섯째 일체를 좋은 상호로 장엄하여 나타나는 상호장엄신(相好莊嚴身)이다.
여섯째 대단한 힘의 위세로서 마구니를 물리치고 나타나는 위세신(威勢身)이다.
일곱째 뜻한 대로 몸을 나타내는 의생신(意生身)이다.
여덟째 중생의 복덕이 되어 주는 것으로서 나타나는 복덕신(福德身)이다.
아홉째 법의 몸으로서 나타나는 법신(法身)이다.
열째 지혜의 몸으로서 나타나는 지신(智身)이다.
'명추회요(冥樞會要)' 카테고리의 다른 글
44. 모든 법이 생각으로 (0) | 2008.03.03 |
---|---|
43. 모든 것은 방편에 속한다 (0) | 2008.03.03 |
41. 제석천에 올라간다 (0) | 2008.03.03 |
40. 여러 모습의 부처님 (0) | 2008.03.03 |
39. 다른 사람의 깨달음이 아니다 (0) | 2008.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