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추회요(冥樞會要)

60. 천마와 외도도 모두 깨달음

通達無我法者 2008. 3. 3. 21:02
 

천마와 외도도 모두 깨달음

 

22-4-60 不動眞際 建立諸法 則性不可壞 不壞假名 而說實相 則相不可壞. 斯則 天魔外道等 皆法印故 無能壞. 且五逆四魔 尙法界印 況無漏淨智一眞相好 而能障實相之妙旨耶.



진여의 자리를 움직이지 않고 모든 법을 세우니 곧 어떠한 성품도 허물 수 없고, 임시로 세운 명자를 허물지 않고 진실한 모습을 설명하니 곧 어떠한 모습 허물 수 없다. 이러하니 곧 천마 외도도 모두가 다 법의 깨달음이기 때문에괴할 수 없는 것이다. 오역죄를 지은 사람과 네 가지 마구니도1) 오히려 법계의 깨달음이거늘, 하물며 무루의 청정한 지혜인 한결같이 참된 상호로서 어찌 진실한 모습의 현묘한 종지를 장애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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