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동안(先洞安) 화상
협산(夾山)의 법을 이었는데 행적을 보지 못해 그의 교화한 전말을 확인할 수 없다.
어떤 스님이 물었다.
"어떤 것이 화상의 가풍(家風)입니까?"
선사께서 대답했다.
"금계(金鷄)는 새끼를 품고 은하수로 돌아가고 옥토(玉▩)는 새끼를 배고 자미(紫微)로 들어간다."
"갑자기 손님이 오시면 무엇으로 대접합니까?"
"금 과일은 이른 아침에 원숭이가 따오고, 옥 꽃은 저녁에 봉황새가 물어온다."
선 동안(先洞安) 화상
협산(夾山)의 법을 이었는데 행적을 보지 못해 그의 교화한 전말을 확인할 수 없다.
어떤 스님이 물었다.
"어떤 것이 화상의 가풍(家風)입니까?"
선사께서 대답했다.
"금계(金鷄)는 새끼를 품고 은하수로 돌아가고 옥토(玉▩)는 새끼를 배고 자미(紫微)로 들어간다."
"갑자기 손님이 오시면 무엇으로 대접합니까?"
"금 과일은 이른 아침에 원숭이가 따오고, 옥 꽃은 저녁에 봉황새가 물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