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당집(祖堂集)

미령(米嶺)화상

通達無我法者 2008. 3. 10. 13:43
 

 

 

미령(米嶺)화상


어떤 사람이 미령 화상에게 물었다.

"어떤 것이 누더기 밑의 일입니까?"

선사께서 대답했다.

"추하고 더럽거든 그대 마름대로 싫어하라. 그러나 구름이 노을 빚에 걸리지는 않으리라."

 

ㅡ終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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