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주행칠보(周行七步) 세존께서 처음 탄생하실 때, 두루 일곱 걸음을 걸으시고 눈으로 사방을 둘러 보시고 한 손으론 하늘을 가리키시고 한 손으론 땅을 가리키시면서 "하늘 위나 하늘 아래 나만이 홀로 존귀하다." 하셨다. [운문언(雲門偃)이 염하되 "내가 그 때 이꼴을 보았더라면 한 방망이로 때려 죽여 개나 배불리 먹게.. 선문염송(禪門拈頌) 2008.02.15
1. 도솔래의(來儀) 세존이 도솔천을 떠나기전에 이미 왕궁에서 태어났으며 어머님의 배에서 나오기전에 이미 사람들을 다 제도 하셨다. 곤산원이 송(頌)하되 도솔천을 여의기 전에 벌써 부왕의 궁전에 내려왔고 중생을 다 제도 하였어도 아직도 어머님 뱃속에 있다하나 참으로 묘한 재주가 아니요 또 신통도 아니니, 공.. 선문염송(禪門拈頌) 2008.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