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산록(曹山錄)

시 중 14.

通達無我法者 2008. 2. 25. 11:21
 




시 중 14.


한 스님이 말했다.

  "저는 온몸이 병들었으니 스님께서 치료해 주십시오."

  "치료해 주지 않겠네."

  "어째서 치료해 주지 않으십니까?"

  "그대를 죽지도 살지도 못하게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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