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비구들에게 4. 비구들에게 그곳에서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와 함께 마하바나 2층 건물 강당으로 향하셨다. 그리고 2층 강당에 도착하시자, 아난다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자, 아난다여! 너는 이제부터 베살리 주변에 있는 비구들을 모두 강당으로 모이도록 하여 라." "잘 알았사옵니다. 세존이시여! 곧바로 그렇게 .. 經典/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2008.03.28
3. 대지진이 일어난 까닭 3. 대지진이 일어난 까닭 한편 대지진이 일어났을 때, 아난다 존자는 다음과 같이 생각하였다. '벗이여! 실로 불가사의한 일이다. 벗이여! 참으로 희유한 일이다. 참으로 이 지진은 대단하 다. 이 지진은 매우 격심하고 무서워 몸의 털이 곤두섰다. 또 하늘의 큰 북도 갈갈이 찢어질 정 도로 울려퍼졌다. .. 經典/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2008.03.28
2. 악마와의 대화 2. 악마와의 대화 이렇게 아난다 존자가 세존의 곁을 떠나자 곧 악마가 세존 가까이로 다가와 한쪽에 섰다. 그 리고는 악마는 세존께 다음과 같이 사뢰었다. "세존이시여! 지금 바로 세존께서는 열반에 드시옵소서. 원만한 이께서는 열반에 드시옵소서. 바야흐로 세존이시여! 세존께서는 열반에 드셔야.. 經典/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2008.03.28
제 3 장 악마와의 대화 - 1. 입멸의 예감 제 3 장 악마와의 대화 1. 입멸의 예감 다시 세존께서는 정오 전에 가사를 입으시고, 발우를 손에 드시고 베살리 마을로 탁발하러 들 어가셨다. 베살리 마을을 돌면서 공양을 끝내고 탁발에서 돌아오시어, 아난다 존자에게 말씀하 셨다. "아난다여! 좌구(坐具)를 챙겨라. 이제부터 차팔라로 가, 그곳에서.. 經典/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2008.03.28
5. 벨루바 마을에서 - 발병(發病) 5. 벨루바 마을에서 - 발병(發病) 이렇게 암바팔리의 망고 동산에서 마음껏 머무신 다음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에게 말씀하셨 다. "자, 아난다여! 우리들은 이제부터 벨루바 마을로 가자." "잘 알았사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자는 대답하였다. 이리하여 세존께서는 많은 비구들과 함께 벨루.. 經典/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2008.03.28
4. 유녀(遊女) 암바팔리와 리차비 족 사람들 4. 유녀(遊女) 암바팔리와 리차비 족 사람들 그리고 당시 베살리 마을에는 암바팔리라는 유명한 유녀가 살고 있었다. 유녀(遊女) 암바팔리 는 "세존께서 이 베살리에 도착하시어 자신의 망고 동산에 머물고 계신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리하여 서둘러 그녀는 화려하게 장식한 소가 끄는 수레를 몇 대를 .. 經典/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2008.03.28
3. 상업도시 베살리에서 3. 상업도시 베살리에서 나디카 마을에서 이렇게 마음껏 머무신 다음,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자! 아난다여! 우리들은 이제부터 베살리로 가자." "잘 알았사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자는 대답하였다. 그리고 세존께서는 많은 수의 비구들과 함께 베살리로 향하셨다. 베살.. 經典/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2008.03.28
2. 나디카 마을에서 - 죽음에 대하여 2. 나디카 마을에서 - 죽음에 대하여 이렇게 코티 마을에서 충분히 머무신 다음,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자, 아난다여! 우리들은 이제 나디카 마을로 가자." "잘 알았사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 존자는 대답하였다. 이렇게 하여 세존께서는 많은 비구들과 함께 나디카 마을로 .. 經典/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2008.03.28
제 2 장 발병(發病) - 1. 코티 마을에서 설법 - 사성제(四聖諦) 제 2 장 발병(發病) 1. 코티 마을에서 설법 - 사성제(四聖諦) 이렇게 갠지즈 강을 건너신 세존께서는 아난다 존자에게 말씀하셨다. "자! 아난다여! 우리들은 이제부터 코티 마을로 가자." "잘 알았사옵니다, 세존이시여!"라고 아난다는 대답하였다. 이리하여 세존께서는 많은 수의 비구들과 함께 코티 마.. 經典/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2008.03.28
5. 파탈리 마을의 신자들에게 5. 파탈리 마을의 신자들에게 세존의 일행이 파탈리 마을에 도착하자 그 소식을 전해 들은 마을 신자들이 찾아왔다. 그들은 세존께 문안드리고 한쪽에 자리를 차지하고 앉았다. 자리에 앉은 파탈리 마을 신자들은 세존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이 마련한 집이 한 채 있사온데, 세존께서 그 곳.. 經典/대반열반경(大般涅槃經) 2008.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