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달마구사론 제 20 권 [904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20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5. 분별수면품 ② 온갖 유정류가 이러한 사(事, 즉 소연) 중에서 수면을 수증(隨增)하는 경우,1) 이러한 '사'를 계박한다[繫]고 말한다. 그렇다면 과거·현재·미래의 어떠한 수면이 능히 어떠한 '사'를 계박하는가에 ..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9 권 [853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9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5. 분별수면품(分別隨眠品) ① 앞(권제13 초)에서 세간의 차별은 모두 업으로 말미암아 생겨나는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런데 이와 같은 업은 수면(隨眠, anusaya)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생장할 수 있으며, 수면을 떠난 ..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8 권 [805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8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4. 분별업품 ⑥ 앞에서 분별한 세 가지 무거운 장애 중에서, 다섯 가지의 무간업이 업장의 본질이라고 논설하였다. 그렇다면 다섯 가지 무간업의 본질은 무엇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이 같은 다섯 가지 무간업 중..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7 권 [765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7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4. 분별업품 ⑤ 이와 같이 10업도의 상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다. 그렇다면 어떠한 뜻에 근거하여 업도라고 이름한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이 중의 세 가지는 오로지 도(道)이며 일곱 가지는 업이고, 도이기 때문..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6 권 [724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6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4. 분별업품 ④ 또한 경 중에서 설하기를, "업에는 네 가지 종류가 있으니, 이를테면 어떤 업은 흑(黑)으로서 흑의 이숙을 초래하며, 혹은 다시 어떤 업은 백(白)으로서 백의 이숙을 초래하며, 혹은 다시 어떤 업은 흑..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5 권 [678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5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4. 분별업품 ③ 이러한 별해탈과 정려와 무루의 세 가지 율의는, 그러한 근거에 따라 한 가지를 획득하면 그 밖의 두 가지도 획득하는 것인가, 그렇지 않은 것인가?1) 그렇지 않다. 어째서 그렇지 않은 것인가? 게송..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4 권 [633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4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4. 분별업품 ② [업의 성(性)과 계(界)·지(地) 분별 등의] 방론(傍論)을 이미 다 마쳤으니, 이제 마땅히 다시 앞에서 언급한 표업·무표업의 상에 대해 분별해 보아야 할 것이다. 게송으로 말하겠다. 무표에는 세 가..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3 권 [589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3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4. 분별업품(分別業品) ① 앞에서 논설한 바와 같이 유정세간과 기세간에는 각기 다수의 차별이 있으니, 이러한 차별은 무엇에 의해 생겨난 것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세간의 차별은 업에 의해 생겨난 것으로 사(..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2 권 [548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2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3. 분별세품 ⑤ 이와 같이 유선나(踰繕那) 등[의 공간적인 길이의 단위]에 근거하여 기세간과 유정신의 크기의 차별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으며, 해[年] 등[의 시간적 길이의 단위]에 근거하여 그들의 수명의 길이에 ..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1 권 [502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1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3. 분별세품 ④ 이상에서와 같이 유정세간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으니, 이제 마땅히 기세간(器世間)에 대해 논설해 보아야 할 것이다. 게송으로 말하겠다. 기세간에 대해 안치 건립해 보면 풍륜(風輪)이 가장 아래 있..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