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달마구사론 제 10 권 [456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0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3. 분별세품 ③ 무명(無明)은 어떠한 뜻인가? 이를테면 그 자체 '명(明)이 아닌 것[非明]'을 말한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무명은 마땅히 안(眼) 등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1) 이미 그렇다고 한다면 이것의 뜻은 '명이 ..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9 권 [405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9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3. 분별세품 ② [중유는] 당래 어떠한 취(趣)로 나아가고, 생기한 중유의 형상은 어떠한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이것은 동일한 업에 의해 인기되기 때문에 당래의 본유(本有)의 형상과 동일한데 본유란 말하자면 죽는..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8 권 [363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8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3. 분별세품(分別世品) ① 이미 3계에 의거하여 심(心) 등의 제법에 대해 분별해 보았으니, 이제 다음으로 논설해 보아야 할 것이다. 3계란 무엇이며, 거기에는 각기 몇 가지의 처소의 차별이 있는 것인가? 게송으로 ..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7 권 [326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7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2. 분별근품 ⑤ 원인에 대해 이미 널리 논설하였다. 연(緣)이란 다시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1) 게송으로 말하겠다. 네 가지 종류의 연(緣)이 있다고 설하였으니 인연(因緣)은 다섯 가지의 원인을 본질로 한다. 說有四..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6 권 [266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6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2. 분별근품 ④ 이와 같이 불상응행에 대해 이미 논설하였다. 그런데 앞에서 '생상(生相)이 소생법(所生法)을 낳을 때 그 밖의 다른 인(因)과 연(緣)과의 화합을 떠나서는 그것을 낳지 않는다'고 말하였다.1) 여기서 어..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5 권 [210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5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2. 분별근품 ③ 이와 같이 득과 비득의 상에 대해 이미 분별하였다. 동분(同分)이란 무엇인가? 게송으로 말하겠다. 동분이란 유정의 동등함이다.1) 同分有情等 논하여 말하겠다. 또 다른 개별적 실체[別實物]가 존재..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4 권 [155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4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2. 분별근품 ② 여기서 마땅히 사택(思擇)해 보아야 할 것이니, 일체의 유위법은 그 상이 동일하지 않은 것처럼, 생겨나는 것도 역시 각기 다른 것인가? 나아가 제법은 결정코 구생(俱生)한다고 해야 할 것인가? 결정..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3 권 [111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3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2. 분별근품(分別根品) ① 이와 같이 계(界)에 근거하여 이미 온갖 근(根)에 대해서도 열거하였다. 그렇다면 여기서의 '근'이란 무슨 뜻인가?1) 가장 수승[最勝]한 자재(自在)이며, 빛나고 현저[光顯]하기 때문에 '근'이..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2 권 [54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2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1. 분별계품 ② 다시 다음으로 앞에서 설한 18계 중에서 몇 가지가 유견(有見)이고, 몇 가지가 무견(無見)이며, 몇 가지가 유대(有對)이고, 몇 가지가 무대(無對)인가? 또한 몇 가지가 선(善)이고, 몇 가지가 불선이며, ..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
아비달마구사론 제 1 권 [1 / 1397] 쪽 아비달마구사론 제 1 권 존자 세친 지음 삼장법사 현장 한역 권오민 번역 1. 분별계품(分別界品) ① 일체종의 어둠과 온갖 어둠을 멸하시고 중생을 건져 올려 생사의 늪에서 나오게 하신 모든 이 이와 같은 참다운 스승[如理師]께 공경 예배하고서 나는 이제 마땅히 대법장론(對法藏論)을 설.. 經典/아비달마구사론(阿毘達磨俱舍論) 20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