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 망상과 분별을 여읜다 망상과 분별을 여읜다 40-9-135 雖一切時演說開示 而恆遠離妄想分別 雖知諸法皆無所作 而能示現一切作業 雖知諸佛無有二相 而能顯示一切諸佛 雖知無色 而演說諸色. 비록 언제나 법을 연설하며 진실을 열어 보이나 항상 망상과 분별을 멀리 여의었고, 비록 모든 법이 다 만들어진 바가 없음을 .. 명추회요(冥樞會要) 2008.03.05
134. 털구멍에 일체가 털구멍에 일체가 40-5-134 如說海幢身分之上 善見一念之中 普賢毛孔之內 盡十方法界虛空界 所有一切凡聖境界淨穢國土 靡所不現. 可證宗鏡無外 無法不含 如卷大海之波瀾 收歸一滴 猶撮十方之刹土 指在一塵. 이것은 마치 ꡔ화엄경ꡕ에서 해당 비구의 몸과 선견 비구의 한 생각과 보현 보.. 명추회요(冥樞會要) 2008.03.05
133. 무엇이 참다운 지혜 무엇이 참다운 지혜 40-4-133 問 何等是眞智慧. 答 言無變異相 如衆生無變異相 眞智慧亦無變異. 又 問云 何是衆生相. 答 假名字畢竟離 是衆生相 如是相則無變異 乃至 如虛空無變異相 一切諸法 亦無變異相. 云何無變異. 以無二故 亦無無二 方成眞智. 但云無有二 非是有無二. 문 : 무엇이 참다운 지혜입.. 명추회요(冥樞會要) 2008.03.05
132. 적멸무위의 도가 단견인가 적멸무위의 도가 단견인가 40-3-132 問 依此寂滅無爲之道 卽入絶學絶待之門 莫不沈空 成於斷見不.1) 答 未入玆門 觸途虛幻. 待眞立俗 對色名空2) 纔證斯宗 萬緣俱寂. 如異色之鳥 投須彌而純變金光 猶三十三天 入雜林而更無分別. 是以 諸法無體 相待而成 皆無待而成待. 若執有法 互相待成 則不成.. 명추회요(冥樞會要) 2008.03.05
131. 눈에 보이는 일체가 도 눈에 보이는 일체가 도 40-1-131 問 有何勝義 廣集一心正宗 於末學進修 得疾入道不.1) 答 若以宗鏡示人 直至道場 疾證菩提 更無迂曲. 法華經 偈云 演暢實相義 開闡一乘法 廣導諸衆生 令速成菩提. 此是千聖入道之門 諸佛證眞之路. 若有入者 一入全眞 博地凡夫 位齊諸佛. 문 : 널리 일심(一心)의 바른 종.. 명추회요(冥樞會要) 2008.03.05
130. 불성은 제일의공으로 지혜 불성은 제일의공으로 지혜 39-12-130 無生義云 若無有妙神 一向空寂者 則不應有佛出世 說法度人. 故知 本地有妙神 不空不斷. 乃至 師子吼言 佛性者 名第一義空 第一義空 名爲智慧 智慧卽是妙神 故云 因滅是色 獲得常住解脫之色. 故知 如中含有妙色 五陰常住不動. ꡔ무생의ꡕ에서 다음과 .. 명추회요(冥樞會要) 2008.03.05
129. 깊은 골짜기의 바람 같아서 제3편 공양 목탁을 올려라 누군가 반야를 보게 된다면 이치를 논할 마음 다 끊어지니 동쪽에 햇님이 떠 오를 때에 아침 이슬 일시에 사라지듯이. 따지면 참다운 이치 아니니 참다운 이치는 논할 수 없네 이치를 논하려 마음 먹으면 끝끝내 참다운 이치 아니리. 깊은 골짜기의 바람 같아서 39-11-129 問 旣.. 명추회요(冥樞會要) 2008.03.05
128. 감로수나 독이 될 수도 감로수나 독이 될 수도 39-9-128 普賢行願品 頌云. 智海廣難量 不測反增謗 牛飮水成乳 蛇飮水成毒. 智學成菩提 愚學爲生死 如是不了知 斯由少學過. ꡔ화엄경ꡕ 「보현행원품」 게송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지혜 바다 넓어서 알기 어려워 측량하지 못하면서 비방 더하.. 명추회요(冥樞會要) 2008.03.05
127. 사념처가 없으면 사념처가 없으면 39-8-127 若不依宗鏡中 四念處行道 設有智解修行 皆成外道. 所以云 若無念慧 一切行法 皆非佛法 非行道人. 皆空剃頭 如放牧者 空著染衣 如木頭幡 雖執甁錫 如病人乞具 雖讀誦經書 如盲人誦賦 雖復禮拜 如碓上下 雖復興造 媒衒客作 種樹貨易 沈淪生死 蠶繭自纏 無解脫期. 捨身.. 명추회요(冥樞會要) 2008.03.05
126. 사념처란 무엇인가 사념처란 무엇인가 39-4-126 圓敎 四念處者 念是觀慧. 大論 云. 念想智 皆一法異名 初緣心名念 次習行名想 後成辦名智. 處者境也 皆不離薩婆若.1) 能觀之智 照而常寂 名之爲念 所觀之境 寂而常照 名之爲處. 境寂智亦寂 智照境亦照. 一相無相 無相一相 卽是實相. 實相卽是一實諦 亦名虛空佛性 亦名大般.. 명추회요(冥樞會要) 2008.03.05